[홍콩‧마카오 정세]

ㅇ 지미 라이 前 빈과일보 언론사 사주, 11.20 국가안전법 위반(외국세력 결탁) 사건 93차 공판에서 첫 증언…홍콩 정당·美 싱크탱크·英 기구 등에 자금 지원 인정했으나 홍콩‧中 본토의 외교 정책 조작 시도 등은 부인(다수 언론)

- 中 외교부, “지미 라이, 홍콩 체재 어지럽혔으며 反中 세력에 속해”

ㅇ 美, 홍콩 민주파 예비선거 사건 판결 관련 “홍콩보안법 시행에 책임 있는 홍콩 관리에게 새로운 비자 제한 등 추가 제재 검토”…홍콩 정부, “美 등 서방국가의 부당한 비난·악의적인 공격 반대” 강력 반발(명,S)

- 법조계 전문가, “민주파 예비선거 사건 형량 적당히 판결…홍콩 당국, 형량 부족 이유로 항소 어려울 듯”

ㅇ 美‧中 경제안보검토위원회, 11.20 발표한 ‘2024 보고서’에 홍콩 국가보안법은 홍콩의 독특성‧국제상업센터 위상 악화시켰다 언급…홍콩 정부, “美, 홍콩 정치에 개입하고 멋대로 간섭하고 있어”(대,명,신)

ㅇ Hendrick Lui(呂智恆) 민주파 예비선거 피고인의 양어머니, 법원밖에서 ‘정의로운 사람은 살고, 악인은 죽는다’ 플래카드 들어 경찰 연행(성,명,신)

ㅇ 검찰, 불법 집결 혐의 무죄 선고받은 Lo Kin-hei(羅健熙) 민주당 의장에 대한 법무부의 항소 판결 기다리는 중(성,명,신)

ㅇ 11.20 홍콩 정부 본부에 붉은 페인트 테러 관련 경찰 수사 중…아직 체포된 용의자 없어(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민주파 예비선거 정권 전복 사건이 헌법적 쿠데타 시도였던 이유(SA2(Alex Lo))

ㅇ 정부 청사 보안에 한 치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돼(대A3(蔡樹文))

ㅇ 민주당 외세 결탁하여 홍콩 쇠퇴를 불러(대A4)

ㅇ 민주당의 자작극…다양한 헛소문으로 원한을 불러(대A4)

ㅇ 법치가 드러나고 정의는 반드시 온다(대A5(龔之平))

ㅇ 정권 전복 사건 판결, 고도의 법치 정신 보여줘(대A11(梁美芬))

ㅇ 9명의 피고인, 민주당의 배경을 가지고 무엇을 설명했나?(대A11(卓銘))

ㅇ 반란 세력을 제압하여 국가안보를 수호하다(대A11(陳子遷))

ㅇ 정권 전복 사건 판결은 책임‧형벌의 동일 원칙을 구현해(대A11(陳曉鋒))

 

[중국 관련]

ㅇ 시진핑 주석, G20 정상회의 통해 각국 대통령과 소통(다수 언론)

- 루이스 이나시우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中‧브라질 운명공통체 격상 선언…시진핑 주석, “양국, 서로 ‘황금 파트너’”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러-우 전쟁‧핵전쟁 위험 논의…프랑스, “中, 독자적인 방식으로 러시아 압박해야”

- 시진핑 주석‧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만남에 아르헨티나 언론, “불가사의한 장면”…아르헨티나는 지속적으로 中 정치체재를 비판해왔으나, 경제난으로 인해 中과 경제 협력 우선의 방향으로

ㅇ 시진핑 주석, 11.15 APEC 참석 통해 페루에서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中 언론, “싱가포르는 대만 이슈에 대해 中을 완전히 이해하며 대만 독립 반대” 언급(신)

ㅇ 시진핑 주석, 2024 세계인터넷대회 개막 축하…“사이버 공간 혁신 발전 가속화”(대,명)

ㅇ 中 국가 기밀문서 11.20에 한 상인에 의해 유출…국가안전보위부, “유출된 中 국가 기밀문서 불법 취득 또는 사적으로 폐기해선 안돼”(대)

ㅇ 야오첸(姚前) 前 中 증권감독위원회 과학기술감독원 국장, 위조지폐‧권력 남용으로 쌍개 처분(성)

ㅇ 트럼프, 美 차기 상무장관에 하워드 러트닉 공식 지명…전문가 : 러트닉은 트럼프의 오랜 지지자, 트럼프의 관세에 대해 충성할 가능성 높아…中‧美 갈등 악화될 수 있어(대,경,S)

ㅇ 美 정치인 : 中‧일론 머스크 관계는 美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S)

- 스페이스X 및 일론 머스크의 비즈니스는 中에 의해 악용될 수 있어

ㅇ 동쥔(董軍) 中 국방부장, 오스틴 美 국방장관의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시 회담 요청에 거절…외신 : 대만 무기 판매 때문(명)

ㅇ 발트해 해저 케이블 절단 사건에 中 화물선 연루 의혹…북유럽 국가들 조사 나서(신)

- 中, 선박 회사에 협조 요구하며 “中은 선박이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할 것 요구해와” 언급

ㅇ 中 경제학자들, “中‧美의 심화된 경쟁 속, 개발보다 안보에 집중이 치우치지 말 것”(S)

ㅇ 美군 사령관, “中의 대만 공격 여부, 3가지에 달려 있어” : △대만 독립 선언 △외세 개입 △양안 평화 통일에 대한 다른 방법 無(신)

ㅇ 中 국무원대만판공실, 쑤저우에서 비즈니스 좌담회 개최…쑹타오(宋濤) 中 국무원대만판공실 주임, “본토는 대만 사업 발전의 적임자”(대)

 

(사설 및 칼럼)

ㅇ 트럼프의 세력 굳히기…中‧홍콩은 잠 못 이뤄(신A16(Michael Chugani))

ㅇ 전문가들 : 中‧美 경쟁 심화, 中은 핵 제재에 새로운 접근 방식 필요(SA4(Dannie Peng))

ㅇ 분명한 위선…中에 대한 남다른 관세는 美와 타 서방국의 경제 다자주의의 모순(SA17(Boris Babic & Herman Cappelen))

ㅇ 유럽‧美의 마음은 변덕스러우나 中은 항상 그대로(경A18(連兆鋒))

ㅇ 中‧인도 관계 개선은 트럼프 2.0 시대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어(SA17(C.Uday Bhaskar))

 

[경제․통상]

ㅇ 홍콩정부, 11.20 홍콩-선전 허타오(河套) 혁신기술협력구 홍콩지구 발전계획 요강 발표…中 본토와 세계 연결하는 혁신기술허브·국가의 신품질 생산력 육성지로 건설 목표(경,신,S)

ㅇ 홍콩 제3회 국제금융리더투자서밋, 11.20 폐막…Eddie Yue 홍콩금융관리국(HKMA) 총재, “글로벌 금융업계와 교류 유지 위해 내년 11.3~4 동 서밋 개최 예정”(경,신,S)

- Paul Chan 재정사 사장, “지정학적 변화·트럼프 재당선 등 불확실성 불구 비관주의에 굴복해서는 안돼…홍콩, 잠재적 리스크 대비 위해 美·유럽 등과 교류 지속하여 상호 이익 증대할 수 있는 협력에 집중할 것”

ㅇ 美 의회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 연례보고서에서 中에 부여한 항구적정상무역관계(PNTR) 지위 박탈 등 32개 권고안 제시(경)

ㅇ 트럼프, 차기 상무장관으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 CEO인 Howard Lutnick 공식 지명…對中 고율관세 적극 추진 전망(경,S)

 

(사설 및 칼럼)

ㅇ 홍콩-선전 허타오(河套) 혁신기술협력구 홍콩지구의 생산요소 크로스보더 유통 제도를 북부신도심 전지역에 적용하여 홍콩의 산업발전·경제 전환 지원 가능(경A4)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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