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美 하원 의원들, “홍콩, 글로벌 자금세탁 및 北·러·이란 등이 국제제재 회피하는 금융범죄센터로 전락…美, 홍콩 은행업과의 관계 검토 필요”…홍콩 정부,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 강력 반발(다수 언론)
- 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美 정치인들의 홍콩 비방 단호히 반대…“비방은 헛수고, 홍콩의 발전 저지할 수 없어”
ㅇ 홍콩 경무처·관세청·징교서 등 6개 부서, 대테러 대응 강화 위한 정보팀 등 7개 소조로 구성된 ‘3중 예방 메커니즘(ICTU)’ 신설(다수 언론)
ㅇ Mohsen Bakhtiar 주중 이란대사, 11.26 홍콩 방문해 주홍콩총영사관에서 홍콩 언론매체들과 인터뷰 가져…“홍콩과 협력 모색 희망”(명)
(사설 및 칼럼)
ㅇ 홍콩은 자체 ‘5개년 계획’이 시급히 필요해(명B9(王向偉))
ㅇ 홍콩 거버넌스의 핵심 : ‘제한된 정부’에서 ‘효과적인 정부’로 탈바꿈(명B9(甘文鋒))
ㅇ 홍콩의 고품질 발전 촉진 위해 정‧재계는 서로 협동하여 나아가야(신A23(邱達根))
[중국 관련]
ㅇ 시진핑 주석, 11.26 방중한 리셴룽 前 싱가포르 총리 만나…“쑤저우 공단, 싱가포르가 中 개혁개방에 깊이 참여한 증거”(다수 언론)
- 中‧싱가포르, 11.25 中 허난에서 육군 합동훈련 진행
ㅇ 中 국가안전보위부, “최근 특정 국가에서 中 대학 교직원‧학생 입국심사 시 첨단 기술‧국방‧생명과학 등 관련 세부 질문”(S)
ㅇ 美 IT 업계 근무했던 중국계 미국인(李平), 중국 정부 대리인 혐의 인정으로 징역 4년형 및 벌금 25만달러 선고받아(명,신)
ㅇ 류롄허(劉連舸) 前 중국은행 당서기 겸 회장, 뇌물수수 및 불법행위 혐의로 사형 집행유예(성)
ㅇ 왕이 中 외교부장, 11.26 방중한 시아르토 헝가리 외무장관 만나…시아르토, “헝가리, 中과 함께 세계 평화와 안정 공동 추진 희망”(경)
ㅇ 中 분석가들, “美, 日에 하이마스 배치는 대만 인근 해역에 中 접근 차단하려는 의도”(S)
ㅇ 美 군용기 1대, 11.26 대만해협 비행…中, 美에 도발 중단하고 지역 평화 공동 추구 촉구(대,경)
ㅇ 대만 외교부, “中압박받던 남아공측의 자발적 이전 요청 철회로 남아공 대만 대표처 당분간 운영 지속 가능”(신)
ㅇ 대만 National Chengchi University, 11.23-29 예비군훈련 위해 캠퍼스 일부 제공…비평가들, “대학이 임시 탄약고 및 인민해방군의 표적될까 우려”(S)
(사설 및 칼럼)
ㅇ 추가 관세, 트럼프는 중국 협박하려는 의도(성A6)
ㅇ 中‧美 윈윈 추구, 중국은 먼저 예를 갖춘 후 필요시 투쟁(경A22(范强))
ㅇ 中‧러 북극 협력 강화에 따라 서방국들은 북극 긴장 완화 위해 참여와 경계의 밸런스 맞춰야(SA13(Nong Hong))
[경제․통상]
ㅇ 홍콩 10월 수출액 HK$3,930억으로 전년 동월대비 3.5% 증가해 8개월來 최소 증가폭…예상치 하회(경,신)
- 홍콩 10월 수입액 HK$4,240억으로 전년 동월대비 4.5% 증가
ㅇ 홍콩공항관리국, 홍콩의 국제항공허브 역할 강화 및 대만구 발전 추진 위해 RMB43억으로 주하이공항 35% 지분 매입(경,신,S)
ㅇ 홍콩 문화스포츠·관광국, 11.26 <문화예술콘텐츠산업발전청사진> 발표…△중화전통문화 홍보 △다원 및 국제화 콘텐츠산업 발전 △국제플랫폼 구축해 中-외국 문화예술 교류 촉진 △콘텐츠산업 생태계 개선 4대 방향으로 홍콩을 中-외국 문화예술교류센터로 건설 목표(경,신,S)
ㅇ Bonnie Chan HKEX 총재, 홍콩의 IPO 시장 회복 추진 위해 “적격 中 기업의 홍콩증시 상장 절차 가속화할 것” 선언(S)
ㅇ 中 인민은행, “민간기업·중소기업에 대해 정책 집중해야”…자국 금융기관들에 민간기업·중소기업·테크기업에 대한 투자 강화 촉구(S)
ㅇ 트럼프, “취임 후 對中 수입관세 10% 추가 인상” 예고…주미 中대사관, “무역·관세전쟁에 승자 없을 것” 강조(경,신,S)
- 트럼프의 對中 수입관세 인상 예고로 11.26 美달러당 中 역외위안화 환율 7.27대로 절하해 7개월來 최저치
- 애널리스트 : 트럼프의 對中 수입관세 인상으로 홍콩의 경제·수출에 타격 전망…홍콩 제조사들의 목표시장 동남아시아·중동으로 이전 가속화 가능성
ㅇ EU 고위급, “中과 자속 협상하고 있으나 현저한 의견차 상존”…Bernd Lange EU 무역위원회 위원장의 中-EU 전기차 수입관세 협상 합의 접근說 부인(경,신)
-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지원 이유로 中 기업 30곳·개인 50명 제재說
(사설 및 칼럼)
ㅇ 콘텐츠 산업 벌전 추진으로 홍콩의 소프트파워 강화(신A2)
ㅇ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美의 제조업 활기 회복시킬 수 있을까?(SA4(Mandy Zuo, Miyasha Nulimaimaiti))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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