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정부, 美의 홍콩인 대상 강제출국연기제도(DED) 2년 연장 관련 홍콩 법치 훼손 강력 비난(다수 언론)
- 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美의 DED 연장은 홍콩을 방해하려는 의도 드러내
ㅇ 지미 라이 前 빈과일보 사주, 119차 공판에서 자비로 前 美 군 고위관리 초청해 차이잉원 前 대만 총통 만나도록 한 사실 인정(다수 언론)
ㅇ 주마카오 중련판, 1.16 신년 리셉션 개최…정신충 중련판 주임‧Sam Hou Fai(岑浩輝) 마카오 행정장관 축사(대,오)
- 정신충, 국가안보 확보·고품질 발전 추진 등 마카오 금년 발전 관련 4대 방향 강조
- Sam Hou Fai, 마카오 경제 다양화·헝친 협력구 발전 추진 등 강조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정당들 정부 부서 ‘규모 축소’로 정부지출 5% 절감 촉구, 공무원들은 딜레마 한탄…요구 폭이 커 상당히 큰 어려움 있고, ‘경제 주력’ 위해 인원 및 자원 증가로 효율 제고 필요(신A16)
[중국 정세]
ㅇ 링청싱(凌成興) 前 국가담배전매국장, 뇌물수수 및 직권 남용 혐의로 기소(성)
ㅇ 마르코 루비오 美 국무장관 지명자, “中, 유사 이래 최대 강적”대중 의존도 축소 주장…中, “근거없는 공격” 비방 중단 촉구(대,성,경)
ㅇ George Chen(陳澍) 美 자문회사 TAG 주홍콩 책임자, “일론 머스크는 내정 우선시, 중미 교량역할 어려워”(명)
ㅇ 中‧필리핀, 1.16 남중국해 문제 협의회의 갖고 이견 적절히 처리하고 협력 추진키로 합의(대,명)
ㅇ 베트남, 중국산 상용여객기 국내 운영 허가 예정(경,신)
ㅇ 인도, 국산 함정 3척 진수로 해상 전투력 강화…분석가 : 中과의 경쟁이 목표(신)
ㅇ 中 외교부, “대만은 ‘총통’‧‘외교부’ 없는 中의 일부분…외세 의지 ‘독립’ 도모는 헛수고”(대)
(사설 및 칼럼)
ㅇ 트럼프는 이익을 중요시하기에 中이 美 다루기 쉬울 수도(신A2)
ㅇ 트럼프는 美‧中 갈등을 완화할 수 있어(SA13(Ruairidh Brown))
ㅇ 유럽의 최대 위협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대A11(宋魯鄭))
ㅇ 中, 중동으로 그린에너지 확장하고 있어…美의 영향력이 있는 중동에서 입지 강화 시도(SA12(Nikola Mikovic))
[경제․통상]
ㅇ 홍콩, 재정적자 대응 위해 고소득 주민 대상 소득세 기본세율 추가 인상 검토(경,신)
ㅇ 시티은행, 최근 홍콩증시 약세로 항셍지수(HSI) 금년 중순·연말 기준 전망치 각각 26,000p→21,000p·28,000p→22,000p로 하향 조정(경,신)
ㅇ 홍콩공항관리국, 1.16 HK$1,000억 규모 <공항도시발전청사진> 발표…홍콩국제공항 주변 지역을 비즈니스·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단지로 건설 목표(경,신,S)
ㅇ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James Robinson 교수, 홍콩 경제의 향후 발전 관련 “사회의 포용성 확보 및 강화 필요”(신,S)
ㅇ 中, 트럼프 취임 앞두고 시진핑 주석 작년 10월 고위급 간부 대상 내부 발언 내용 공개…금년 경제 성장 확보 위해 개방 지속 확대하고 비즈니스 환경 개선 등 촉구(S)
ㅇ 왕후닝 中 전국정협 주석, 경기 침체·외부환경 변동성 확대 등 우려 관련 “민간기업의 온건한 발전 위한 지원 지속 강화할 것” 재강조(S)
ㅇ 中 충칭·쓰촨·신장 등 5개 성(省), 소비 촉진 위해 주민 소득 제고 목적으로 주민 최저임금 매달 RMB70→200로 인상(S)
ㅇ 中 조선업, 작년 건조량·수주량·수주잔량 3대 지표에서 모두 15년 연속 세계 1위 유지(경)
ㅇ 中, 美의 對中 기술 규제 보복으로 미국산 성숙공정 반도체에 대한 반덤핑·보조금 조사 실시 예정(경,신)
ㅇ 英 중국 전문 리서치 업체인 Enodo Economics 보고서, “중동 산유국 석유 수출 시의 위안화 거래 비중 확대하고 있으나 단기 내 달러 대체하기 어려울 것”(S)
ㅇ 독일 중국 전문 싱크탱크인 MERICS, 1.15 ‘중국 전망 2025’ 콘퍼런스 개최…패널리스트 : 과잉생산은 中-EU 관계의 거대한 도전(S)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대규모 재정적자 대응 위해 혁신과학기술 발전 추진하여 신품질 생산력 촉진 필요(경A18(雷鼎鳴))
ㅇ 홍콩국제공항의 대규모 발전 계획은 글로벌항공허브로 건설 위한 새로운 계기 될 것(SA13(Mable Chan))
ㅇ 트럼프, 美의 드론 산업 발전 추진 계획 불구 中의 성숙한 제품 및 공급망과 경쟁하기 어려울 것(SA4-5(Hayley Wong))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