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美 의회 의원들, 1.24 ‘홍콩제재법안’ 제출해 美 정부에 홍콩 관리 제재 확대 요구…홍콩 정부‧주홍콩 특파원공서‧사회 각계, 美 정치인들의 홍콩 법치 훼손 시도 강력 비난(다수 언론)
ㅇ 지미 라이 前 빈과일보 사주, 125차 공판에서 美에 홍콩 제재 통해 중국이 굴복하도록 제안한 사실 인정(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美의 홍콩 법조인 위협은 스스로 추악한 면모 드러내(27대A14(梁美芬))
ㅇ 사법 독립은 여전히 홍콩 법치의 핵심(25-26신A12(顧敏康))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1.22-24 랴오닝(遼寧)성 방문…기업 시찰 시 업그레이드 및 전환 가속화 촉구(다수 언론)
ㅇ 시진핑 주석, 춘절 연휴 전 인민해방군 북부전구 위문 시찰 및 전군과 화상통화(27신;26대,명)
ㅇ 中 공산당 중앙위원회 조직부, 반부패 강화 속 춘절 앞두고 공산당 간부들에 “디지털 새뱃돈 접수 자제” 경고(27S)
ㅇ 中 과학원구원 음향학연구소, 해저에서 항공기 탐지·추적 가능 레이더 개발…미래의 해상 전투 전환 가능성(27S)
ㅇ 왕이 외교부장, 1.24 루비오 美 국무장관과의 첫 통화에서 “알아서 잘 하라(好自爲之)” 경고…전문가 :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 촉구(다수 언론)
- 루비오, “美, 대만 독립 지지하지 않아”
ㅇ 애널리스트 : 中, 자국 핵무기가 美·러와 동등하다고 보지 않아 트럼프의 美·中·러 핵군축 합의 제안 무시 가능성(25S)
ㅇ CIA, “코로나19, 中 실험실에서 유출 가능성” 재차 지적…中, “터무니없는 주장” 비난(27명,신)
ㅇ 필리핀 군함, 난사(南沙) 철선암초(Sandy Cay) 침범…中 관영 CCTV, 해안경비대가 저지하는 장면 공개(다수 언론)
ㅇ 필리핀, ‘中 스파이’ 체포 주장…주중 中대사관 대변인, “중상모략”(26대,명)
ㅇ 英 The Daily Telegraph : 中, 미일 대만 보호 능력 약화해 대만 공격의 길 닦기 위해 오키나와 침투(27명,신)
ㅇ 美 신정부, ‘대만 독립’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 명확히 표명…‘美 의지한 독립 도모’ 주장하던 대만 당국의 낡은 수법은 더 이상 효과 없어(27대)
ㅇ 애널리스트 : 美의 WHO 탈퇴로 대만의 WHO 가입에도 타격(26S)
(사설 및 칼럼)
ㅇ ‘알아서 잘 하라’는 경고 배후의 중대한 함의(27대A14(宇文))
ㅇ ‘트럼프 2.0’ 요소 하 미묘한 양안 관계(27명B10(林泉忠))
ㅇ 세계 각국, 트럼프의 ‘마가’(Make America Great Again·MAGA) 전략 공동 대응 필요(25SA14(Zhou Xiaoming))
[경제․통상]
ㅇ Paul Chan 재정사 사장, 1.23 다보스포럼 토론회에서 “일방주의·보호주의 굴기로 국제 경제적 분열 리스크 확대할 것이며, 글로벌 발전의 불확실성 확대 불가피”(다수 언론)
- Paul Chan, “유럽 핀테크 기업들, 홍콩 진출 의향 보유”
ㅇ Christopher Hui 재경사무·국고국 국장, 홍콩정부 재정적자 대응 관련 “정부의 대규모 투자 계획 재검토하고 해외투자 적극 유치할 것”(27신)
ㅇ 中, 작년 연구개발(R&D) 투입자금 RMB3.6조로 전년대비 8.3% 증가했으나 연속 3년 감소세(25S)
ㅇ UBS : 中 기업들, 미중 무역갈등 격화 리스크로 공급망의 해외 이전 가속화 전망…해외 공장 설치에 아세안 국가 선호(27경,신)
ㅇ 트럼프, “관세는 中 견제하는 거대한 힘이나 中과 무역합의 달성에 지신 있어”…미중 무역전쟁 피할 수 있는 것 시사(25-26경,신;25S)
- 美 상·하원, 中에 부여한 최혜국대우(MFN)·항구적 정상무역관계(PNTR) 철회 법안 추진
- 트럼프 발언으로 1.24 美달라당 中 역내 위안화 환율 7.24대로 회복해 2개월來 최고치
- WTO 사무총장, 트럼프의 보편관세 정책 관련 “분석과 대화 없이 보복성 조치로 대응 시 재앙적 상황 나타날 가능성”…각국에 과도한 반응 자제 촉구
ㅇ 트럼프 대통령, 오라클의 틱톡 인수 방안 검토…中 바이트댄스, 틱톡 매각 이외의 해결방안 적극 모색(27경,신;24S)
ㅇ 中 기업, 작년 美에서 총 2.8만개 특허 확보…전년대비 32% 증가…트럼프의 겨냥 분야 될 우려(27경)
ㅇ BYD·Geely·SAIC 등 中 전기차 업체 3곳, EU의 對中 전기차 수입관세 관련 EU 법원에 EU집행위 제소(25-26경,신)
(사설 및 칼럼)
ㅇ 中 소매 업체들, 자국 내수 침체 속 해외 진출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美 등 해외시장 진출시 발판 마련하기 어려울 것(25SB3(Yuke Xie))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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