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존 리 행정장관, 신년 메시지 “올해는 뱀처럼 유연하고 변화무쌍해야”(2.1-2신)
ㅇ 홍콩 보안국-태국 관련 당국, 합동으로 인신매매‧보이스피싱 단체에 납치됐던 31세 홍콩 여성 구출…최근들어 3번째 구조(다수 언론)
ㅇ 홍콩, 재정적자로 대중교통 요금 할인 혜택 조정 임박…폴 찬 재정사 사장, “수정 불가피”(2.3대,신)
ㅇ 교육국, 재정적자로 향후 3년 간 홍콩 8개 대학 지원금 조정 예정…Choi Yuk-lin(蔡若蓮) 교육국 국장, “경쟁력 손실에 대한 우려 없어”(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내‧외부 도전 심화, 홍콩은 반드시 뱀처럼 민첩해져야(1.31성A2)
ㅇ 홍콩정부, 경기 회복 불구 홍콩의 발전 추진하려면 기술·정치 혁신 필요(2.2SA14(Regina Ip))
ㅇ 건제파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방법 모색하고 있지만 정부는 신청 일정 없어(2.3명A9(李先知))
[중국 정세]
ㅇ 中 연구원들, 시뮬레이션 통해 055형 구축함이 美 공격 막을 수 있는 것 보여줘(2.3S)
ㅇ 美 언론 TWZ : 미군의 홍해 드론 격추 등 경험은 美의 방공 기술 향상…中과의 전투 준비하는 주요 테스트(2.1S)
ㅇ FT : 中, 베이징 인근에 美 국방부(펜타곤) 10배 규모 군사지위센터 건설 중(다수 언론)
ㅇ 교도통신 : 왕이 외교부장, 1.14 방중한 자민당 간사장과 회담 시 2.7-14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日 총리 방중 비공식적으로 제안(2.1-2경,신)
ㅇ 피터 헤그세스 美 국방장관, 나카타니 겐 日 방위성 대신과 전화 회담 시 “센카쿠 열도에 대한 美‧日 안보조약 제5조 확인”… 나카타니 겐, “美가 日 지키겠다는 확신 보여줘”(2.1-2경,신)
ㅇ 인민해방군, 1.31 남중국해 스카보로 암초 인근 지역에서 전투 준비 순찰 실시(2.3S)
ㅇ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中, 남중국해에 공격적 및 강압적 행동 중단할 경우 美산 Typhon 미사일 시스템 제거할 것”…中은 아직 무응답(2.1S)
ㅇ 필리핀 국가수사국, 팔라완주에서 군사 정보 수집한 中 스파이 추정 5명 체포(다수 언론)
ㅇ 패통탄 태국 총리, 2.5-8 방중하여 시진핑 주석 만날 예정…양국 무역 투자‧경제‧사회 등 분야의 협력 추진 위한 논의 진행 예정(2.3신)
ㅇ 남아공, 中의 압박으로 대만 대표부에 3월말까지 수도에서 이전할 것 요구(2.3성,경,신)
(사설 및 칼럼)
ㅇ 인민해방군 반부패 운동으로 지난 1년 간 군수기업 거물들 낙마 혹은 행적 불분명(2.3성A11(紀曉華))
ㅇ 트럼프의 변덕 및 對中정책에 대한 워싱턴의 분열은 美‧中 관계의 미래 불확실성 초래(2.1SA4(Shi Jiangtao))
ㅇ 트럼프의 관세 무기화는 중국을 위협할 수 없어(2.3대A9(卓偉))
ㅇ 美‧中 경쟁은 반드시 제로섬 게임일 필요는 없어…트럼프와 양자 협력 관계 전망 및 신중히 낙관론을 가질 근거 있어(2.2SA4(Josephine Ma))
ㅇ 트럼프의 암묵적인 北 핵보유국 인정, 中을 패싱시킬 가능성 있고 韓‧日이 핵능력 구축하게 만들 수 있어(2.2SA4(Seong Hyeon Choi))
ㅇ 이시바 시게루 日 총리는 친중파인가?(1.31명A10(張望))
ㅇ 전쟁을 끝낼 방법…美‧中은 우크라이나에 공동 안보 보장 위한 계획 세워야(1.31SA9(Zhou Bo))
ㅇ 中, 석유 공급 전환으로 러시아에 평화 협정 추구하도록 압력 줄 수 있어(2.3SA11(Nikolas Mikovic))
[경제․통상]
ㅇ 홍콩금융관리국(HKMA), 美 연준의 금리 인하 제동 결정에 따라 홍콩 기준금리 4.75%로 동결(2.1-2신;1.31S)
ㅇ Paul Chan 재정사 사장, 美의 對中 수입관세 인상 관련 “美 인플레이션 격화하여 홍콩의 고금리 환경 일정 시기 간 유지 전망”(2.3경,신,S)
ㅇ 춘절 연휴(1.29~2.2) 기간 홍콩 방문객 268만명에 中 본토 주민 82.3만명 차지…해외여행 홍콩 주민 166.5만명(다수 언론)
ㅇ 中 31개 성(省), 모두 작년 GDP 발표…광둥성·장쑤성·산둥성 1~3위 순(2.1-2경)
ㅇ 우칭 中 증감회 주석, 中 공산당 이론지 치우스(求是) 기고문에 금년 대내·외 리스크·불확실성 확대 불구 시장 안정성 유지하고 심리 확보 등 강조(2.2S)
ㅇ 中 반도체 생산업체 CXMT, 16나노 디램(DRAM) 제조기술 확보…韓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기술 격차 축소(1.31S)
ㅇ 美, 2.4부터 3대 무역 파트너국인 中·멕시코·캐나다 모든 수입품에 관세 부과 예정…‘최소 기준 면제’(de minimis exemption) 적용대상에서도 제외(다수 언론)
- 中, 美의 중국산 물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예정 관련 “WTO에 제소하고 관련 대응 조치 취할 것” 예고
- Lutnick 美 상무장관 지명자, 트럼프의 보편관세 정책 관련 “對中 관세 가장 높아야”
ㅇ 오픈AI, “中 딥시크, 증류방식 통해 오픈AI 모델 기술 추출하여 자사 모델 훈련” 지적(다수 언론)
- 美, 中 딥시크의 수출통제 첨단 AI 반도체 우회수입하여 활용 여부 조사 착수
- 中 관영매체 : 美 IP, 딥시크에 대규모 사이버공격 실시
- 이탈리아, ‘개인정보 유출 위험’ 이유로 딥시크 금지…대만·美 텍사스주 등, 정부기관에 中 딥시크 사용 금지
ㅇ 美 법무부, ‘中에 경제 관련 연준 데이터 유출’ 혐의로 전직 美 연준 고위급 1명 체포(2.2S)
ㅇ 日, 10여종 반도체 관련 품목의 對中 수출 규제 강화 검토…中, “반도체 산업망 안정 훼손” 강력 반발(2.1-2경)
(사설 및 칼럼)
ㅇ 국제사회, 트럼프의 보편관세 속 ‘美 없는 공급망’ 구성 가능…美, 결국 패자 될 듯(2.3신A2)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