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무술년 신년사하는 김원진 홍콩총영사 (사진 홍콩한인회)
또한 한국, 홍콩, 마카오는 중국과 동남아 진출을 위해 우리에게 있어서는 놓쳐서는 안 될 전략적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우리 시장으로 반드시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문화분야에 있어서는 ‘홍콩은 한류문화의 중심지’라고 강조하고, 오는 1월 24일 개관할 홍콩한국문화원을 토대로 우리 문화를 적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콩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하여 여기에 참가한 모든 단체들이 힘을 모아 보다 더 많은 교민과 홍콩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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