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대 홍콩한인회 자문위워 위촉장 수여 (좌로부터) 박민제 자문위원, Michelle Kim 자문위원, 임미정 자문위원>

 

   3.1절 행사를 마치고 홍콩한인회는 제52대, 53대 이취임식에 이어 정기총회를 가졌다. 홍콩 교민들과 한인회 고문단, 이사진이 모인 이 자리에서  개회 선언 및 회장 인사 후 최지혁 재무이사가 2023년도 예산집행 결산보고를 하고, 박민제 한인회 부회장의 사업보고, 이병권 토요학교장의 토요학교 현황 보고 마지막으로 정재호 전무이사의 코리안클럽 현황과 장학기금 내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앞으로 2년 간 홍콩한인회를 이끌어 나갈 제53대 홍콩한인회 위원 및 이사의 위촉장, 임명장 수여와 신임 장문성 부회장의 2024년도 예산안 보고를 통해 제53대 한인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논하며 정기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