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인회 만찬 후 기념촬영(사진,한인회)
지난 2월 2일 홍콩총영사관은 제49대 홍콩한인회단과 3월 1일부터 새롭게 한인회를 이끌어갈 제50대 한인회장단을 초청하여 만찬회를 가졌다. 이 날 만찬에는 김원진 홍콩총영사, 유복근 부총영사, 성장훈 재경관, 유병채 문화원장, 이원희 교민영사 등이 참석했다. 홍콩한인회 측에서는 제49대 장은명 한인회장, 김운영 부회장, 류병훈 부회장, 원유관 상임감사 그리고 제50대 김운영 회장, 류병훈 부회장, 배기재 부회장이 참석했다. 김원진 홍콩총영사는 만찬을 시작하면서 ‘홍콩한인회는 6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 동안 많은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홍콩교민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