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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한국문화원, 지난 6월 21일(목) 다목적홀에서 <相遇:Encounter:만남> 개최

 

“Connection”, 그 첫 번째 음악 시리즈 

Korean Cello(첼로) & Haegeum(해금) Concert

주홍콩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21일, 첫 번째 음악 시리즈 <만남>을 성황리에 무대에 올렸다.

이 공연은 서양악기와 한국악기의 조화를 아름다운 한국현대음악을 통해 표현해내고자 기획됐다. 

 

180627--만남-(주홍콩한국문화원-공연)1111111111.jpg

 

프로그램은 총 8개로, <The Forgetten Song:피유망적악곡>, <바람:Wind>, <해금산조(지영희 풍)>,

<취타 길군악(취타 풍류에서 비롯)>, <A Child in the Island House : 섬집아기>, <The letter : 편지>,

<The Cuckoo : 뻐꾸기>, <Alone Arirang : 홀로아리랑>으로 구성되었으며, 첼리스트 이나래와 해금연주자

윤세비가 무대를 꾸몄다.

 

서구 전통의 현(String, Cello)과 한국 전통의 현(絃, Haegeum)이 만나 서로 맞대고(face) 엮이어,

각기 운궁법(Bowing) 대로 비슷하지만 다르게 비비고, 긋고, 튕기며 연주하는 소리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이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악곡 역시, 한국 전통의 정서와 한국 현대국악의 정서를

잘 녹아냈다는 평이다.

 

주홍콩문화원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은 주홍콩문화원 홈페이지

[공연 및 행사 : http://hk.korean-culture.org/ko/933/board/681/read/90567 ]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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