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사법기구, 지난해 52만여 사건 재판으로 1년 만에 2배 증가…지역 법원 평균 심리 대기 시간, 416일로 4배 증가(성,신,S)

ㅇ 홍콩 내 대학 학비, 학생 부담 줄이기 위해 2025년부터 3년에 걸쳐 5%~9% 점진 인상 예정…지난 27년간 인상없이 유지(다수 언론)

ㅇ 홍콩 관광업계, 中 본토 관광객 대상 면세액 증가 제안(대,성)

ㅇ 유럽 30개 국가, 내년 중반부터 홍콩 여권 혹은 BNO 소지자 및 다수 국가와 지역 관광객 대상 무비자에서 사전 전자허가(ETIAS) 신청으로 변경(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스위스 IMD 보고서는 홍콩에 대한 신뢰를 표명해(대A10(葉建明))

ㅇ 경쟁력 순위 회복은 다행이지만, 외부에서는 홍콩의 부정적인 측면 우려하고 있어(명A3)

ㅇ 경쟁력 상승에 따라 지속 발전 추구 필요, 장점 확대하고 단점 보완해야(경A3)

ㅇ 대학 학비 인상 일리 있어, 사회는 이성적으로 보아야(성A4)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옌안(延安)에서 중앙군사위 정치공작회의 참석 및 주요 발언(다수 언론)

ㅇ 中 베이징에서 불법주차하고 ‘외교관 면책특권’ 주장한 아태우주협력기구(APSCO) 여성 사무총장, 사과 영상 게재(성,명,신)

ㅇ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 中, 신장위구르마을 600여곳 지명 변경…전통문화 말살(신)

ㅇ 美, 마약 관련 자금세탁 사건에 대한 단서 제공…랴오닝(遼寧) 공안, 환전 용의자 체포(성)

ㅇ 中-말레이시아 총리 회담, 남중국해 문제 자주적 처리 합의…리창 총리, “中, 말레이시아와 협력해 개발 시너지 효과 제고할 준비돼있어”(다수 언론)

ㅇ 中 해경, 필리핀 선박 탑승 및 조사 영상 공개(대,경)

ㅇ 필리핀 전문가 : 中, 남중국해 이용해 美의 개입 속도 테스트(신)

ㅇ 美, 대만에 자폭드론 등 3.6억 미불 규모 무기 판매 승인(대,경,신)

 

(사설 및 칼럼)

ㅇ 리창 총리의 뉴질랜드‧호주‧말레이시아 방문은 3가지 주요 하이라이트에 집중…▲경제‧무역 ‘상호 보완’, 협력 여지 넓다는 의미, ▲‘정치 냉랭’과 ‘경제 열기’, 경제‧무역 관심 상승, ▲‘남향 외교’, 시장 잠재력 거대(경A17(屠海鳴))

ㅇ 외교 인사이동으로 본 외교 동향…▲해외 주재 대사 인사이동 빈번, ▲중동과의 외교 진취적 추세,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부부장의 EU대사 부임說(명A17(孫嘉業))

ㅇ 中, 미국인 등 유학생 더욱 많이 유치해야…유학생들은 양국 간 이해 촉진 및 중요 가교 구축에 도움(SA11, Wang Huiyao)

 

[경제·통상]

ㅇ 세르지오 에르모티 UBS CEO, “홍콩 재무관리 업계, 연간 7.6%의 복합 성장률 보여…2027년 스위스 추월 전망”(신)

ㅇ 英 컨설팅업체 Turner&Townsend 조사 : 홍콩, 노동력 부족 등으로 아시아에서 건설 비용 가장 비싼 도시…금년 홍콩 평균 건축비, 평방미터당 USD4,500으로 4.8% 상승 예상(S)

ㅇ Bonnie Chan HKEX CEO, “中 경제의 고품질 발전 추진 위해서는 규제 당국 지원에 의존하여 성장하고 투자 유치할 기술·혁신 기업 필요”(S)

ㅇ 中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 산하 국신투자(國新投資), 6.19(수) 강구통(본토→홍콩)으로 ETF 매입…항셍지수, 500p 상승하여 18,700p로 3개월 간 최대 상승폭 기록(경,신)

ㅇ IMF, 中 상하이에 지역센터 개소 계획 발표…중국은행, “中-IMF 간 협력 심화 기대”(경,신,S)

- 中 증감회, 상하이증권거래소 과학기술혁신거래소(STAR·科創板) 개혁 8가지 조치 공개

ㅇ 판궁성 中 인민은행 총재, 상하이 개최 루자쭈이 포럼에서 “中 인민은행, 리스크 통제·소비자 물가의 적당한 상승 촉진 등 목표 고려…급격한 정책 변화 피할 것”(경,신,S)

- 팡싱하이 中 증감회 부주석, “中 기업 홍콩·해외 IPO 승인 가속할 것”

- 크리스토퍼 후이 홍콩 재경사무·국고국 국장, “中 본토·홍콩 금융당국, RMB 강구통 포함 등 의제 협의 중”

ㅇ 정신리(鄭新立) 前 공산당 중앙정책연구실 부주임, “中, 소비 진작 위해 가계소득 늘리고 사회보장제도 개선 필요…주택·자동차 등 고가 품목 구매 성급히 제한해서는 안돼”(S)

ㅇ 애널리스트 : 中의 높은 수출의존도, 美·유럽과의 무역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폭으로 인해 금년 경제성장에 잠재적 리스크 초래 가능성(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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