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中 해군함 2척 홍콩 정박…존 리 행정장관, “시민들, 中 군사 현대화의 중대한 성과 이해 가능”(대,성,명)
ㅇ 中 건국 75주년 기념 사진‧캠퍼스 투어 전시회 11.21 홍콩에서 개최…존 리 행정장관, “젊은 세대들, 전시를 통해 나라 건설 과정 더 잘 이해하길”(대)
ㅇ 제7회 일대일로 포럼 11.21 홍콩에서 개최…류광위안(劉光源) 주홍콩 중련판 부주임‧폴 람 홍콩 법무부 장관 참석해 축하(대,신)
ㅇ 지미 라이 前 빈과일보 언론사 사주, 11.21 국가안전법 위반(외국세력 결탁) 사건 94차 공판에서 계속 증언…빈과일보 직원들에 美의 홍콩 관리 제재 명단 작성 지시 부인(다수 언론)
ㅇ 홍콩국안공서, 美·서방국의 홍콩 민주파 예비선거 사건 판결로 인한 홍콩 고위급 대상 추가 제재 등 관련 “홍콩국가안전법 방해하고 홍콩 법치 비난 등 패권행위, 홍콩 사법 등 각 계별의 국가안보 수호하는 마음 확고히 할 것”(다수 언론)
- 홍콩변호사협회, “단독재판 지지하며 재판의 판결을 존중…美‧서방국의 전복 사건 판결 비난은 법조계 법치 정신 짓밟아”
- 주홍콩 중련판, “홍콩이 국가 정권 전복을 법에 따라 엄벌하는 것 지지”
- 국가안전보위부, “홍콩 국가안보 법치에 어떤 외세 개입해선 안돼”
- 여러 단체 및 사회 각계, 美와 서방국들이 홍콩 법치 짓밟는 것 반대 항의
ㅇ 홍콩 민주파 예비선거 사건 재판 판사들, “11명 피고인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있어, 당국 감형 석방 여부 결정 고려할 것”(명)
ㅇ 2020년 선전베이항‧명애병원‧뤄우 전철역 테러로 기소된 8인 금일부터 재판 시작(성,신,명)
ㅇ 원격 청문회 법안 오늘 공표…국가보안형사사건에 대해서는 적용 불가(명)
ㅇ 홍콩 정부 본부 붉은 페인트 던진 46세 여성 체포…법행 동기는 개인 정서‧가정 문제(다수 언론)
ㅇ 홍콩 당국,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기업들에 AI(인공지능) 도입할 것 촉구(대,명,S)
(사설 및 칼럼)
ㅇ 지미 라이의 ‘기억상실’…前 부하직원 증언에 부인(대A4(龔學鳴))
ㅇ 지미 라이‧빈과일보가 ‘홍콩 독립’을 반대한다는 것은 가장 웃긴 개그(대A11(卓銘))
ㅇ 지미 라이의 ‘모른다’‧‘기억안난다’‧‘아는 사이 아니다’(대A11(梅若林))
ㅇ 전복 범죄자들 법에 따라 엄벌…홍콩의 질 높은 발전에 도움돼(대A11(林順潮))
ㅇ 정권 전복 법대로 처벌…외세의 주장은 성립되지 않아(명B12(聞正聲))
ㅇ 정권 전복 담합 판결은 의심의 여지 없어(명B12(簡慧敏))
ㅇ 국가안보 헤치면 반드시 처벌해야(대A3)
ㅇ 中 군함 관람은 분투 보여줘(대A6(屠海鳴))
ㅇ 中 중앙정부는 힘을 주고, 홍콩은 힘을 모아(대A11(孟羽))
ㅇ 트럼프의 비자‧입국 정책, 홍콩에 기회가 될 수도(SA13(John Hanzhang Ye))
[중국 관련]
ㅇ 시진핑 주석‧루이스 이나시우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향후 50년간 성공적 협력 촉진하며 무역‧환경‧태양광 산업 등 37가지에 대해 서약(다수 언론)
- 中 기업 SpaceSail, 브라질 국영 통신사 텔레브라스와 MOU 체결…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에 대한 잠재적 도전자 될 수 있어
ㅇ 中 군사 과학자들 개발 슈퍼컴퓨터, 세계에서 가장 전력 효율성 높은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 1위 차지(S)
ㅇ 中 유인우주국, 2030년 까지 우주인 달 착륙 실현‧달 과학 탐사 관련 기술 실험 전개하여 독자적 유인 달 탐사 능력 형성 계획(대,성)
ㅇ 中, UN 안보리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거부한 美에 비판…“美, 글로벌 거버넌스 역대 최악으로 만들어”(S)
ㅇ 美 양당 의원들, “中과의 충돌을 대비해 美 국방비를 GDP의 3% 올려야 해”…세스 존스 美 싱크탱크 CSIS 부회장, “中, 목적 달성 위해 자신의 역량을 구축하고 있어…2027년에 美와 싸울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것”(S)
ㅇ 오스틴 美 국방장관‧나카타니 겐 日 방위상, 11.17 호주에서 만나 日 도쿄에 12월 중 우주군 창설하기로…中의 우주 정찰 및 전파 방해 기술 확대에 대한 대응(S)
ㅇ 오스틴 美 국방장관, 11.19-20 필리핀 방문해 테오도르 필리핀 국방장관과 국방협력 및 지역 안보 논의…中, “레드라인 도전 자제 촉구”(신)
ㅇ 동쥔(東軍) 中 국방부장, 라오스 개최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발언 “외부 세력 침투 반대…지역 집단정치‧진영대결로 인해 멀어지는 평화를 수호하고파”(대)
- 中 국방부, “中 국방부장‧美 국방장관의 회담 불발의 책임은 美에게 있어…美는 대만 이슈에 있어 中의 핵심 이익을 해쳐”
ㅇ 왕이 中 외교부장 지난 8월 미얀마 방문해 미얀마 군사정부와 보안회사 설립 제안…현지 국민 및 반군정부 단체에 국가 주권 침해 비판 받아(신)
ㅇ 마셩쿤 前 中 외교부 군축 부국장, 11.20 주우크라이나 대사로 취임…“우크라이나와 더 깊은 관계 형성 자신 있어”(다수 언론)
ㅇ 주우크라이나 中 대사관, “中 시민들, 우크라이나 방문하지 말 것 권고, 교민들은 대피 준비 필요”(경)
ㅇ 中‧니카라과, 11.19 카리브해 연안에 심해항 건설 협약 체결(명)
(사설 및 칼럼)
ㅇ 세계를 바라보며 초점을 맞추다(대A8(馬浩亮))
ㅇ 中 소셜미디어의 트럼프에 대한 애정은 관세를 완화할 수 있어(SA12(Chris Pereira))
ㅇ 中, 美외 다른 국가들과 더욱 돈독한 경제 협력을 육성할 수 있어(SA13(Christopher Tang))
ㅇ 트럼프 파리 협정 탈퇴 예상…환경 매핑 이니셔티브는 당국 탄소 배출 책임 묻는데 도움이 돼(SA6(Josephine Ma))
[경제․통상]
ㅇ 11.21기준 후선강통 남향거래(中본토→홍콩) 금년 자금 순수입 RMB6,854억으로 최고치 기록(신)
- 항셍지수 산출 기업(HSC)·홍콩거래소(HKEX), 11.21 후선강통중국기업지수(SCCEA) 출시
ㅇ 홍콩 10월 CPI 전년 동월대비 1.4% 상승해 예상치 하회…전월대비 상승세 둔화(경,신)
ㅇ 리창 中 총리, 트럼프 재당선으로 인한 미중 무역전쟁 대비 위해 11.25 中 주재 외국계 기업 고위급들과 회동해 공급망·무역 관련 의견 청취 전망(경,신)
- 中 저명 이코노미스트 위융딩(余永定), 中 내년 GDP 성장률 목표치 약 5%로 설정 제안했으나 “트럼프 對中 관세로 인한 中 수출업에 대한 타격 대비 위해 내수 확대·중앙정부의 더욱 강력한 재정정책 필요”
- 골드만삭스 : 트럼프의 對中 수입관세,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실시 가능성…中 내년 GDP 성장률 약 4.5% 전망
- 中 기업들, 트럼프의 對中 신규 반도체 제재 우려로 최근 반도체 대량 수입…中 10월 對美 반도체 수입액 US$11.1억으로 전년 동월대비 60% 증가(S)
ㅇ SWIFT : 中 위안화 금년 10월 국제결제 비중 3.61%→2.93%로 3개월 연속 하락세…세계 5위 유지(신)
ㅇ 中, 11.19~20 개최 WTO 시장접근위원회 회의에서 美의 對中 해운·물류·조선업 무역법 301조 조사 및 캐나다의 對中 수입관세 등 비판…“글로벌 산업망·공급망 교란” 지적(경)
ㅇ 中 화웨이, 美의 對中 반도체 규제 속 내년 1분기에 美 엔비디아 대항할 신형 AI반도체 양산說(경,신)
(사설 및 칼럼)
ㅇ 中 등 수출 의존도 큰 아시아 경제체들, 트럼프 취임 후 무역갈등 격화 전망(SA12(Nicholas Spiro))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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