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존 리 행정장관, “선전시민 대상 ‘멀티비자(一簽多行)’ 재개 임박, ‘주1회 비자(一周一行)’ 적용 도시 확대 전망 등 소식 조만간 나올 것”(다수 언론)

ㅇ 유럽 의회, 지미 라이 사건 및 민주파 예비선거 사건 판결 관련 EU에 존 리 행정장관 포함 中‧홍콩 관리 제재 및 홍콩 특별 관세 대우 철회 촉구…홍콩 정부, 위선적 ‘이중 잣대’ 비난(대,신)

- 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유럽 의회, 법치정신 유린”

ㅇ 中 국방부, “해군 함대, 정기적으로 홍콩 방문할 것”(대,성,명)

 

(사설 및 칼럼)

ㅇ 지미 라이의 폼페이오 前 美 국무장관과 ‘비밀 회동’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대A17(范理雲))

ㅇ Catherine West 외교부 관리가 홍콩을 방문한 데 이어 또 한 명의 英 외교부 관리 Alicia Herbert 내달 방홍 예정, 민간외교의 또 하나의 사례(신A18(余錦賢))

ㅇ ‘멀티 비자’ 재개 임박, 홍콩 경제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경A7(傅流螢))

 

[중국 관련]

ㅇ 장요우샤(張又俠) 中 중앙군사위 부주석, 11.27 파키스탄에서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 만나 양국 국방 협력 강화에 초점 둔 안보 회담 가져(S)

ㅇ 미야오화(苗華) 中 인민해방군 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상장, 심각한 기율 위반으로 조사 받아(다수 언론)

ㅇ 중국 차기 베이더우위성시스템, 2035년 완성 계획(대,신)

ㅇ 韓, 11.28 제11차 6.25 전쟁 중국 전사자 유해 인도식 거행(대,명)

ㅇ 美, 中내 수감되어 있던 미국인 3명 석방 후 여행 경보 3단계‘여행 재고’에서 2단계‘강화된 주의’로 하향 조정(다수 언론)

ㅇ 美, 다음 주 초에 中에 대한 반도체 수출 및 판매 통제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 발표 가능성(경,신)

ㅇ 中 상무부, 11.28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관세 부과는 美 자체에 문제 해결 못해”(신)

ㅇ 美 언론 : 발트해 광섬유 통신 케이블 타이 절단 사건, 러시아가 中에 지시했을 가능성(명,신)

ㅇ 中 국방부, 11.28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오스틴 美 국방장관, 中에 대해 근거없는 비난해…둥쥔(董軍) 中 국방부장은 美가 남중국해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즉각 반발해”(대)

ㅇ 필리핀 해안경비대, 11.26 필리핀 바탄 인근 해역에 좌초된 굴착선 발견 및 신분증 無 중국인 13명 체포…굴착선 내 인민해방군 군복 발견 및 곳곳에서 군사용 가능 희토류 발굴한 것으로 추정(신)

ㅇ 中 인민해방군, 11.28 남중국해 황옌다오 주변 전투‧경찰 순찰 위해 해공 병력 조직해(대)

ㅇ 분석가들, “미얀마에 中 보안회사 파견은 中 인민들 미얀마 내전에 휘말리는 위험성‧외교적 위기 가능성 부를 수 있어” 경고(S)

ㅇ 멕시코, 트럼프의 관세 위협 속에서 中 투자자 안심시키려 해…톨레도 주중 멕시코 대사관 관계자, “북미 무역관계의 미래가 불확실하나, 멕시코 내 공장 설립한 中 기업은 법률에 따라 현지 제조업체로 분류돼”(S)

ㅇ 라이칭더 대만 총통, 남태평양 우호국 3개국 방문 여정 중 美 하와이‧괌 경유하여 각각 2일 체류 예정…中 외교부, 극구반대(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무인 전투함 후징함, 中해군의 새로운 기점(신A16(許楨))

ㅇ 트럼프, 러-우 전쟁 종식을 선언해왔으나, 대만‧남중국해와 같이 글로벌 관계 영향을 미치는 큰 문제는 여전히 복잡하고 예측불가해(SA4(Alyssa Chen))

ㅇ 美는 ‘물 위의 오리’로 대만에 군사배치, 中은 반격에 자비롭지 않아(대A20(朱穗怡))

 

[경제․통상]

ㅇ Eddie Yue 홍콩금융관리국(HKMA) 총재, “향후 디지털 채권 발행 상시화 희망…기존 정부 발행 채권도 토큰화 검토”(경,신,S)

ㅇ 홍콩 주재 홍콩·中본토·외국기업들의 ‘북부신도심 발전 공동 참여 의향서’ 체결식, 11.29 개최 예정…중앙 홍콩‧마카오판공실·중련판·선전시 발개위 등 대표 참석 전망(경,신)

ㅇ 홍콩국제공항 제3활주로, 11.28 공식 개통…John Lee 행정장관, 홍콩 항공업에 △항공 수송력 조속히 회복 △대만구 우위에 잘 융합하여 세계 일류 만구 경제권 건설 △국제 연결 적극 확대 3대 요구 제시(경,신,S)

ㅇ Paul Chan 재정사 사장, 11.28 홍콩총상회(HKGCC) 주최 국제비즈니스서밋에서 발언…“트럼프의 對中·멕시코·캐나다 수입관세 인상으로 글로벌 경제 리스크 확대…美·유럽 등 전통시장과 협력관계 강화 필요”(경,S)

ㅇ 中 교통운수부, <교통물류 원가절감 및 품질증대 행동계획> 발표…6대 방향의 18개 핵심 행동으로 물류 비용 절감 추진 목표(S)

ㅇ 모건스탠리 : 中, 위안화 가치 10%~15% 절하로 美의 對中 수입관세 인상 타격 대응 전망(신)

ㅇ 랴오밍 中 재정부 副부장, 11.20~22 미중경제2.0트랙대화 대표단과 회동…“中, 금년 경제 성장률 목표치 달성에 자신 있고 미중 경제·무역 관계의 온건한 발전 공동 추진 희망”(경,신)

ㅇ 美, 이르면 내주에 對中 반도체 수출규제 강화 방안 발표…中 상무부, “수출규제 조치의 남용 단호히 반대, 필요시 中 권익 보호 조치 취할 것”(경,신)

 

(사설 및 칼럼)

ㅇ 中, 美의 對中 수입관세 인상·무역갈등 속 회복력 강화에 집중…美, 글로벌 경제 영도 지위 뒤찾기 위해 더욱 장기적하고 진보적 전략 채택 필요(SA13(Fred Teng))

ㅇ 美의 對中 수입관세 인상은 中의 경제 개혁 추진 정책 목표에 유리할 수도(SA13(Ningrong Liu))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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