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홍콩‧마카오 정세]
ㅇ 中 국무원 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 홍콩 비즈니스계의 정부 지원 조치 칭찬(다수 언론)
ㅇ 존 리 행정장관, 11.14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리마 도착…자유무역협정 체결 예정(다수 언론)
ㅇ 고등법원, 2019.12.8. 홍콩인권진선(民陣·민진) 시위 계기 폭파 및 경찰 공격 계획한 주모자 7인에 대한 형량 판결…최고 징역 23년 10개월형 선고(다수 언론)
ㅇ 美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 상원의원 4명, 국무장관에 서한 보내 지미 라이 옥살이 상황 등 평가 요구…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홍콩 법치 및 중국 내정 간섭 중단 경고(대,신)
ㅇ 분석가들 : 마코 루비오 美 차기 국무장관, 中의 철저한 대비 불문 對홍콩 강경한 정책 추진 전망(S)
ㅇ 캐서린 웨스트 英 외무차관 홍콩 방문, 11.14 다수 입법회 의원들과 면담…英-홍콩 관계 개선 추진 시사(명,S)
(사설 및 칼럼)
ㅇ 스티븐 로치 홍콩 중미 포럼 참석차 홍콩 재방문(성A22(紀曉華))
[중국 정세]
ㅇ 시진핑, 페루 공식방문…창카이항 개항식, 동영상 축사 예정(다수 언론)
ㅇ 주하이 에어쇼에서 공개된 J-35 스텔스 전투기, 中의 공해에 대한 전력 투사의 핵심…군사 전문가 : 전투기 공개는 中 공군의 항공 장비 혁신이자 국방‧국제 문제의 진전(S)
ㅇ 다이빙(戴兵) 주유엔 부대표, 주한 중국대사 내정설(성,신)
ㅇ 美, 中 해커들 시스템 해킹으로 美 통신사 자료 빼내…中, “사실 아니며 인터넷 통한 다른 나라 내정 간섭에 관심없어”(신)
ㅇ 中‧러시아, 11.13 베이징에서 안보회의 진행…中, 일대일로 안보 협력 심화 희망(대,성,경)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 11.14 주하이 에어쇼 참석…전문가들 : 中‧러시아 협력의 신호탄
ㅇ 中 해경, 11.14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더 숄) 인근서 순찰(대,S)
ㅇ 연구 리포트 : 中, 대만 분쟁에 대한 美 제재 우회할 수 있도록 G20 국가들에 요청할 것(S)
ㅇ 라이칭더 대만 총통, 월말 해외출장 시 하와이 경유 소문(신)
ㅇ 차이잉원 前 대만 총통, 내주 캐나다 방문 예정…中, ‘대만 독립’ 세력의 中 수교국 방문 단호히 반대(대,경)
ㅇ 뤼리스(呂禮詩) 前 대만 해군 함장‧해군사관학교 교관, 11.14 주하이 에어쇼 中 CCTV와의 인터뷰 시 “中 강해…사실을 얘기하는 것”…대만 국방부, “개인의 언행이나 대만의 존엄성 해쳐” 은퇴 장병들에 발언 삼가 요구”(대,신)
(사설 및 칼럼)
ㅇ 주하이 에어쇼로 본 J-35 시리즈의 미래(신A18(許楨))
ㅇ 트럼프는 기후변화에 또 다시 방관할 전망…중국이 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최악에 상황에 대한 대비 필요(SA2(Brian Rhoads))
ㅇ 트럼프의 다양한 얼굴…中과 세계는 변덕스런 美 대통령에 대비해야(SA11(David M. Lampton))
[경제․통상]
ㅇ 홍콩거래소(HKEx), 11.14 처음으로 태풍 8호 경보 발효 시 개장…거래액 HK$1,732억으로 전날대비 6.2% 감소(경,신,S)
- Paul Chan 재정사 사장, 최근 홍콩증시 항셍지수(HSI) 하락세 관련 “트럼프 재당선으로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우려 영향”(경,신)
ㅇ IMD, 2024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순위 발표…홍콩, 88.11점으로 3단계 상승해 세계 7위(경,신,S)
- 싱가포르, 100점으로 세계 1위·韓, 88.62점으로 세계 6위
ㅇ 홍콩 정부 보고서 : 노령화 가속화로 2028년까지 노동력 약 18만~19만명 부족 전망(경,신,S)
ㅇ 中 인민은행, 11.20 홍콩에서 RMB450억 규모 중앙은행 채권 발행 예정(신)
ㅇ 마카오 정부, 입법회에 2025 회계연도 재정예산안 제출…관광업 회복세 지속으로 내년 카지노 수익 MOP2,400억으로 금년대비 11% 증가 전망(신)
ㅇ 바클레이즈 : 中 중앙정부, 향후 점차적인 방식으로 RMB5억~10억 규모 경기 부양책 추가 시행 전망(경,신)
ㅇ 허리펑 中 경제 담당 副총리, 베이징에서 Mark Tucker HSBC 회장과 회동…“외국 금융기구의 中 진출 환영” 강조(신)
ㅇ Allianz 보고서 : 트럼프의 수입관세 인상 조치로 2026년 글로벌 무역 성장률 0.6% 감소 전망…中·EU, 대부분 비용 부담될 듯(신)
ㅇ 금년 1~10월 中-러시아 무역규모 US$2,022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애널리스트 : 트럼프 재당선으로 양자무역 타격받을 가능성(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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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18
[홍콩‧마카오 정세]
ㅇ 존 리 행정장관, 페루 APEC 회의 참석 계기 시진핑 주석에 홍콩 발전 상황 보고 후 격려 받아(다수 언론)
ㅇ 민주파 예비선거 사건, 11.19 형량 판결…피고인 등급 분류에 초점 맞춰져(다수 언론)
ㅇ 홍콩 정부, 11.17 두 차례 성명 발표 통해 지미 라이 사건 관련 외국 정치인들의 홍콩 사법 간섭 불허 입장 표명(18대,성,명)
ㅇ 中 국가출입경관리국 : 선전 선전베이 출입경‧주하이 궁베이(拱北) 출입경, 11.20부터 ‘안면인식’ 통과 가능…전문가 : 中 안면인식, 세계 최고(다수 언론)
ㅇ 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주홍콩 외교관들 대상 이례적 설문조사 실시(업무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는지 등)(18S)
(사설 및 칼럼)
ㅇ ‘커넥터’ 장점 잘 발휘하면 홍콩의 발전기회는 많아(18대A4)
ㅇ 정세가 긴장될수록 홍콩은 국제사회와 더 많이 연결되어야(16-17신A2)
ㅇ 민주파 예비선거에 대한 중형 선고는 법치 입증(18대A12(梅若林))
ㅇ 美의 홍콩에 대한 오만과 무식함이 드러나다(18SA2(Alex Lo))
[중국 관련]
ㅇ 시진핑 주석, APEC 회의 참석하여 다자주의 3가지 제안 통해 아시아태평양 발전 촉진의 결의 보여줘…“각국과 아시아태평양 협력을 심화해 국민들 행복하게 할 것”(다수 언론)
ㅇ 시진핑 주석, APEC 회의 통해 페루에서 바이든 美 대통령과 만나…“트럼프와 협력할 준비 되어있어…美는 대만 이슈‧인권‧제도‧발전권리에 대하여 침해할 수 없어”(다수 언론)
ㅇ 시진핑 주석, APEC 회의에서 이시바 시게루 日 총리 만나 양국 더욱 안정적인 관계 맺기로(17대,성,S)
ㅇ 시진핑 주석, 11.15 페루 창카이항 개항식 온라인 참석…“창카이항은 일대일로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다수 언론)
ㅇ 시진핑 주석, 11.17 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방문…“中‧브라질 수교 50주년, 양국 상호 이익 협력 및 단결 강조”(18대)
ㅇ 시진핑 주석, 中 첫 자체 설계 대양 시추선 ‘드림호’ 건설 축하…“해양과학기술 혁신 강화, 국제해양협력 확대할 것”(18대,성)
ㅇ 셰펑 주미중국대사, 11.15 홍콩에서 주최된 포럼에서 “대만은 中‧美 경쟁의 가장 큰 발화점…대만을 中에 대한 지렛대로 사용하는 경우 역효과를 부를 것”(다수 언론)
ㅇ 탕런젠(唐仁健) 中 前 농업농촌부장 직권남용‧불법 활동‧뇌물수수 등 혐의로 쌍개 처분(16경;16-17신)
ㅇ 中 CCTV : 주하이 에어쇼, 약 60만명 참관…주하이 에어쇼에서 선보인 中 항공 군사 기술, 미국산 무기 대체를 원하는 중동의 이목을 끌어(다수 언론)
ㅇ 中 쓰촨성에서 핵반응기 발견…美 언론매체, 위성사진 및 문서 분석 통해 핵 추진 항모 계획 입증(18명)
ㅇ 데니스 와일더 前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선임보좌관, “트럼프의 목적은 무력으로 평화를 이루고 中이 싸움을 생각도 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것”(17S)
ㅇ 전문가 : 트럼프 복귀로 인한 中‧美 분열은 글로벌 혁신 억눌러 양국 국민에게 심각한 영향 끼쳐(16S)
ㅇ 브뤼셀, 트럼프의 의도를 파악 중…EU 고위 지도자들, 유럽연합이 中‧美 사이 싸움에 휘말릴까 걱정(16S)
ㅇ 中, 11.15 남중국해에 정박해 있는 필리핀 군함에 물자보급 허용…“필리핀, 약속 지키며 같이 해양 상황을 관리하길”(16대,성,S)
ㅇ 분석가들 :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청구자들, 中의 야망에 같은 입장에 서는 것에 집중해야(16S)
ㅇ 인도 국방부, 11.17 극초음속 미사일 최초 실험 진행…中의 군사 항공 무기 공개 후 며칠 만에 초고속 첨단 무기 공개(18S)
ㅇ 中‧인도 관계 긴장 완화, 무역 재생 및 中 투자 활성화에 대한 희망 불러와(17S)
ㅇ 리투아니아, 정권 교체되며 中과 관계 회복 원하고 있어…분석가들 : 대만 이슈로 인해 관계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18S)
ㅇ 中, 라이칭더 대만 총통 남태평양 방문 시 美 경유 단호히 반대(16대,성,경)
ㅇ 대만이 구매 원하는 J-35 美 스텔스 전투기, 美는 팔지 않을지도…분석가들 : 美, 항공 군사 기술이 中에 넘어갈까 걱정(17S)
ㅇ 中, 4개월 전 진먼 섬에서 붙잡힌 대만 어선 선장 11.15 대만으로 송환(17S)
ㅇ 대만, 中 본토 교사‧학생 방문단 방문 허용…정치적 발언 자제 촉구(16-17신)
(사설 및 칼럼)
ㅇ 시진핑 주석, 바이든 美 대통령과 회담…中‧美 관계의 중요한 정보 전달(18대A7(屠海鳴))
ㅇ 두 번의 정상회의로 본 中의 실력‧책임‧대국 구도(18대A12(宇文))
ㅇ 美의 ‘가드레일’이 中‧美 간의 긴장을 완화하지 못한 이유 및 긴장 고조에 대한 EU의 역할(18SA4(Dewey Sim))
ㅇ 美는 中이 필요해…트럼프 정책은 美의 앞길을 만들 것이나, 관세만으로 산업의 선두자 자리를 되찾기 어려울 것(18SA12(Jeffery Wu))
ㅇ 中‧美 분열과 아시아태평양 무역 다각화는 트럼프의 관세가 더 이상 막대하게 파괴적이기 않은 것 보여줘(17SA13(Anthony Rowley))
ㅇ 美가 동맹국들과 中을 둘러싸고 있는 동안 中은 남미에서 비즈니스 관계 넓혀가16SA2(Alex Lo))
ㅇ 美 대내외 개편과 트럼프 新 내각의 中에 대한 타격(16대A11(何志平))
ㅇ 트럼프만이 中‧美 평화 공존 받아들여(16대A11(周八駿))
ㅇ 中‧서방국의 학업적 분열은 세계에 아무 이익 없어(16SA13(Zhuowen Li))
[경제․통상]
ㅇ 홍콩 3분기 GDP 성장률 1.8%로 성장세 둔화…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 2.5%로 하향 조정(16-17경,신;16S)
ㅇ 홍콩 정부, 11.26 HK$200억~250억 규모 인프라소매채권 발행 예정(16-17경,신;16S)
ㅇ 홍콩 10월 방문객 410만명…금년 1~10월 총 방문객 3,670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16-17경,신;16S)
ㅇ Chris Sun 노동·복지국 국장, 홍콩의 노동력 부족 전망 관련 “홍콩 청년의 대만구 취업 추진은 홍콩의 취업시장에 큰 영향 없을 것” 강조(16S)
ㅇ Carlson Tong 홍콩거래소(HKEx) 주석, 中·홍콩 증시 교차거래(후선강통) 개통 10주년 관련 “후선강통은 中-국제 시장 연결 위한 대체할 수 없는 교량, 中·홍콩 증시 교차거래 지속 확대할 것”(18경,신,S)
ㅇ 홍콩-페루, 11.15 자유무역협정 체결…John Lee 행정장관, “더욱 많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추진할 것”(18경,신,S)
ㅇ 中 9월 발표한 경기 부양책 효과로 10월 경제지표 다수 회복세…10월 소매판매액 RMB4.54조로 전년 동월대비 4.8% 증가해 8개월來 최고치(16-17경,신;16S)
- 中 10월 산업생산·고정자산투자 각각 전년 동기대비 5.3%·3.4% 증가로 회복세 보였으나 예상치 하회
ㅇ 中, 12월부터 알루미늄·동 제품 수출 환급세 폐지…일부 태양광·배터리·비금속광물 제품 등에 대한 수출 환급세도 13%→9%로 하향 조정(16-17신)
ㅇ 中, 외자의 對中 투자 감소 등 요인으로 작년 외자기업 고용인 988만명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해 역대 최대 감소폭(16S)
ㅇ 시진핑 中 주석,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방문해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자유무역개정협정·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정 체결(다수 언론)
- 시진핑 中 주석, APEC 정상회의에서 발언시 “다자주의 견지하여 무역·기술·서비스 유통 방해하는 무역장벽 허물하고 공급망 안정 유지해야” 강조
- 왕원타오 中 상무부장, 11.16 APEC 페루에서 Mary Ng 캐나다 국제무역장관과 회동…“캐나다의 對中 전기차·철강 제품 수입관세는 차별적 제한, 양국 경제·무역관세에 엄중한 도전 초래”
ㅇ 美 재무부, 11.14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 발표…1년 만에 韓을 관찰대상국으로 재지정하고 中의 위안화 관리 정책의 투명성 부족 비판(16-17신)
ㅇ 싱가포르 RSIS 국방·전략연구소 : 美, 희토류 자원 재활용 시 中의 희토류 전략적 우위 약화시킬 것(16S)
(사설 및 칼럼)
ㅇ 자유무역협정 체결은 홍콩 경제·무역 전환에 도움 될 것(18경A2)
ㅇ 미중 무역갈등·아태지역의 무역 다각화로 트럼프의 수입관세 인상 정책의 효과 약화될 것(17SA13)
ㅇ 트럼프의 고립주의 정책은 中의 EU 등 여타 지역과의 관계 개선 계시될 수도(18SA13(Sebastian Contin Trillo-Figueroa))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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