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존 리 행정장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석 계기 상하이 지도자 면담 시 “홍콩-상하이 상호 보완, 다수 영역에서 협동 발전 가능” 강조(대,성,경)
ㅇ QS 아시아 대학 순위 : 홍콩 3대 대학(홍콩대‧중문대‧시티대), 10위권 진입(다수 언론)
[중국 관련]
ㅇ 시진핑 주석, 中 사회공자협회에 지시 “中 특색 사회주의 통치의 길을 굳건히 걸어”(대)
ㅇ 中 국가 기관의 핵심 기밀 관련 직원, 해외 간첩에게 기밀 누설 혐의로 사형 선고 받아(경,신)
ㅇ 가오펑(高朋) 前 베이징시 부시장, 뇌물수수 및 직무유기 혐의로 낙마(신)
ㅇ 해군 중현 함재 전투기 J-15T, 11.6 주하이 도착(대)
ㅇ 리창(李强) 총리, 11.5 상하이에서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만나 동해안 철도 다시 추진(명)
ㅇ 필리핀, 남중국해에서 서방 강대국들과의 합동 훈련은 中 견제 도움될 것…내년에 더 많은 훈련 예고(경)
ㅇ 美의 하이마스(HIMARS) 다연장 로켓 시스템 11세트, 이미 지난달 대만에 도착…연말까지 나머지 시스템 또한 대만으로 운송 완료 예정(신)
ㅇ 대만 내무부, “중화통일추진당(통추당)이 中 본토로부터 7,400만 위안 받고 대만 내 불법 활동, ‘반침투법’ 위반, 선거 개입 등 연루돼…법원에 통추당의 해산을 고려 촉구”(명,신)
[경제․통상]
ㅇ 홍콩증시 항셍지수, 트럼프 재당선으로 인한 고율관세 우려로 11.6 2.2%(468p) 하락한 20,538p로 마감(경,신)
- 전문가 : 홍콩 경제, 트럼프의 고율관세 부과 약속으로 즉각적 타격 받을 것이나 다수 홍콩·홍콩 주재 기업 준비 다 돼 있어(S)
ㅇ 홍콩 정부, 홍콩을 국제 금(gold)거래센터 건설 위한 T/F 마련 예정(경)
ㅇ 시진핑 中 주석, 최근 후베이성 시찰시 연말까지 금년 경제 성장 목표 달성 위해 노력 촉구(경)
ㅇ 트럼프 재당선으로 인한 美달러 강세로 11.6 美달러당 中 역내·역외 위안화 환율 각각 7.10·7.20대로 약세 흐름(신,S)
ㅇ 中, 11.17 사우디에서 최고 US$20억 규모 국채 발행 예정…사우디와 금융협력 지속 강화(경,S)
[미국 대선 관련]
ㅇ 中 외교부, 11.6 밤 “美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며 트럼프 당선 축하…대미 정책 일관될 것”(다수 언론)
ㅇ 홍콩 전문가 : 트럼프는 사업가로 이익 중시, 협상 통해 화폐전쟁 연기할 가능성 있어(성)
ㅇ 美 공화당, 트럼프의 당선으로 무역‧외교‧민주주의 규범‧이민‧중국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하여 합의할 수 있게 돼(다수 언론)
- 무역 : ‘美 최우선’ 정신으로 높은 관세 통해 美 이익 얻게 할 것으로 전망
- 외교 : 트럼프는 동맹국들을 의심하며 해외 美군 파병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
- 中‧대만‧홍콩 : △中 수입품에 도매 관세 부과 전망…대중 정책은 이전에 트럼프가 했던 것처럼 할 것으로 보여 △대만에 대한 美 정책으로 강력히 각인시킬 것으로 보여…비평가들은 트럼프가 역사와 전례를 무시하는 경우 대만이 中에 대응하는 자세가 약해질 것을 우려 △트럼프, 인권에 관심이 없으나 홍콩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완화시키는 데 관심보여
ㅇ 트럼프, 美 대선 당선…中과 무역전쟁 격화될 것으로 보여(성,명,신)
ㅇ 中, 머스크의 부상으로 들뜨다…머스크의 트럼프 내각 합류 전망은 中‧美 사이에 많은 참여와 긴장 완화의 희망을 줘(S)
ㅇ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는 中‧美 관계의 균형을 바라는 개발도상국들에게 불확실성을 더해(S)
(사설 및 칼럼)
ㅇ 트럼프의 사업가 본질, 홍콩은 흥정할 줄 알아야(신A2)
ㅇ 트럼프의 홍콩 페그제 타격 리스크 과소평가해선 안돼(신A14(許楨))
ㅇ 트럼프의 ‘복귀’, 홍콩-미국 관계 전환 어려울 것인가?(성A3(聶風))
ㅇ 트럼프의 재당선 관련 홍콩 정‧재계의 관점은?(경A6(傅流螢))
ㅇ 홍콩 관리 제재했던 트럼프의 복귀로 홍콩은 더 어려워질 전망(명A14(李先知))
ㅇ ‘트럼프 2.0’하의 홍콩의 도전(대A11(汪醮))
ㅇ 中, 머스크의 부상으로 들뜨다(SA7(Jane Cai))
ㅇ 트럼프의 고율관세 부과는 광범위한 영향 있을 것이나 역효과 발생 가능성(SA4(Kinling Lo & Xinyi Wu)
ㅇ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는 中에게 큰 변화가 없어(SA12)
ㅇ 美 대선 결과가 국제 정치 및 경제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대A11(劉兆佳))
ㅇ ‘트럼프 쇼크’에 대응하려면 이중으로 준비해야(대A11(張馳))
ㅇ 中‧美‧유럽 관계는 심각한 변화를 맞이해(대A11(宋魯鄭))
ㅇ 베이징은 트럼프의 귀환을 환영하는가?(성A17)
ㅇ 美 대선, 승패를 떠나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명B8(陳偉信))
ㅇ 미치광이의 복귀는 세계에 축복이 될 것인가, 아니면 화가 될 것인가(경A16(黃錦輝))
ㅇ 사회적 쇠퇴가 트럼프 복귀 조성, 美 국운의 기복은 예측하기 어려워(명A3)
ㅇ 트럼프의 복귀는 中에게 어떤 의미인가?(경A15(屠海鳴))
ㅇ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는 경제 이슈가 美 사회의 견인력이 되고 있음을 입증(대A5(周德武))
ㅇ 트럼프 당선, 관세에 대한 대비…中은 발전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것(대A4)
ㅇ 트럼프 재당선으로 고율관세 부과 전망…中, 자강발전하여 타격 대응해야(경A3)
ㅇ 中은 트럼프의 귀환을 환영하는가?(성A17(紀曉華))
ㅇ 트럼프 재당선으로 中‧美 무역갈등 격화 불가피…中 경제 정책 ‘내순환’에 집중으로 타격 대응(경A6(潘攀))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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