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지미 라이 前 빈과일보 사주, 11.25 국가안전법 위반(외국세력 결탁) 96차 공판에서 “빈과일보 영문판, 중국의 부정적 뉴스만 보도” 인정(다수 언론)
ㅇ 홍콩 정부, “AI가 중‧고급 과학기술인재들에게 영향 미치겠지만 대체하지는 않을 것”(경)
(사설 및 칼럼)
ㅇ 전인대의 홍콩 입법 규범화 검토에는 <기본법> 개정은 불포함(신A16(余錦賢))
ㅇ 중국 본토와 홍콩 사람들은 차별과 오해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소통과 관용 필요(신A16(王緝憲))
[중국 관련]
ㅇ 리셴룽 前 싱가포르 총리, 11.25부터 6일간 방중…中-싱가포르 고품질 발전 협력 이니셔티브 체결(다수 언론)
- 리셴룽, 11.25 허리펑 中 부총리와 면담…“中 경제 발전 가능성 커, 中 과소평가는 현명하지 않아”
ㅇ 필리핀 국방장관, “中, 남중국해 접근 차단 위해 군용함을 어선으로 위장해 파견” 비난…中, 무반응(S)
ㅇ 中-파키스탄, 11월말~12월 중순 대테러 합동 훈련 개최(대)
ㅇ 中-베트남 해경, 11.25 올해 두 번째 북부만 합동 순찰(대)
ㅇ 中 외교부, 美‧日 대만 유사 사태 대비 공동작전 계획 수립 관련 “美‧日 군사배치 강화는 대만해협의 평화 해치는 것” 비난(대,명)
ㅇ 대만, 공습경보발동 기준 대만해협 70해리➝24해리로 변경…군 관계자, “인민해방군이 빈번하게 60해리 이내로 진입, 기존 경보발동 기준은 시민 두려움 유발 및 일상생활에도 지장 줘”(S)
- 분석가들, “논리는 이해하나, 24해리 기준 시 인민해방군 3분 내로 대만 공격 가능” 우려
ㅇ 차이잉원 前 대만 총통, 11.23 美 PBS 인터뷰 시 “트럼프의 대만 GDP 10% 방위비 지출 요구는 부담할 수 있으나 반드시 대량으로 필요 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건 아냐”(신)
ㅇ 中 푸저우세관, 대만 교과서 ‘문제적 지도’ 포함 이유로 압류(경)
(사설 및 칼럼)
ㅇ 격동하는 세계에서 중국은 어떻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명B9(歐陽五))
ㅇ 시진핑-바이든 마지막 회담, 중국은 이번 시 주석 순방 통해 미국의 후원으로 불리는 라틴아메리카와의 관계 강화로 미국의 영향력 약화(경A18(潘攀))
ㅇ 중국은 미국의 부재를 활용…시진핑 주석의 페루‧브라질 방문은 美 영역에서 존재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줘(SA4(Mark Magnier))
[경제․통상]
ㅇ 홍콩-광둥성 정부, 11.25 광저우에서 광둥성-홍콩 경제무역투자 심화 협력 교류회 공동 개최…양자 기업들, 총 RMB1,000억 규모 162개 협력 프로젝트 체결(경,신,S)
- John Lee 행정장관, “대만구 도시와의 인프라 연결 강화해 더 높은 수준의 윈윈 발전 추진할 것”
- 황쿤밍 광둥성 당서기, “홍콩기업들의 적극적인 대만구 진출·투자 희망”
- 정옌슝(鄭雁雄) 중련판 주임, “홍콩·광둥성, △대만구 쌍방향 개방의 촉진자 △대만구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자 △대만구 문화 융합의 이해관계자 3대 역할 잘 맡기 희망”
ㅇ 대만구상장기업서밋, 11.25 홍콩에서 개최…중국투자공사(CIC) 부사장 출신 치빈 중련판 副주임, 대만구 기업들에 홍콩의 고유한 우위 잘 이용해 해외 진출 추진 촉구(경,신,S)
ㅇ 홍콩 문화스포츠·관광국, 11.26 <문화예술콘텐츠산업발전청사진> 발표 예정…2034년까지 산업 규모 HK$2,000억으로 증가 등 목표 포함(경,신)
ㅇ UBS, <2025년홍콩증시전략전망> 보고서 발표…미중 무역갈등 격화로 中·홍콩 경제 성장 둔화 전망으로 홍콩증시 항셍지수(HSI) 내년 연말 기준 목표치 20,000p로 전망(경,신,S)
ㅇ 홍콩 정부, 11.29 홍콩 주재 홍콩·中본토·외국기업 대표들 초청해 북부신도심 시찰하고 ‘북부신도심 발전 공동 참여 의향서’ 체결說(신,S)
ㅇ HSBC 보고서 : 이민 의향 보유 고액순자산 투자자 55%, 이민 목적지에 홍콩보다 싱가포르 선호(S)
ㅇ KPMG(중국), <2024년中CEO전망> 보고서 발표…향후 1년 中 경제 성장 전망에 자신 있는 中 CEO 45% 불과했으나 71% CEO는 향후 3년 경제 성장에 긍정적 심리 보유(신)
- 中 CEO들, 기업들이 직면할 3대 리스크는 △공급망 △지정학적 리스크 △신흥기술로 선정
ㅇ S&P, 트럼프 재당선·對中 수입관세 등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中 내년·2026년 GDP 성장률 전망치 각각 4.1%·3.8%로 하향 조정(S)
ㅇ 리창 中 총리, 트럼프의 對中 수입관세 우려 속 11.25 주중 美상공회의소 회장 및 中본토·외국기업 고위급들과 회동해 글로벌 공급망 공동 유지 촉구(경,신)
ㅇ 왕서우원 中 상무부 副부장, 美의 中 반도체 기업 200곳 추가 제재 발표 앞두고 11.25 Jay Puri 엔비디아 부사장과 회동…“엔비디아의 中 사업 지속 운영 지지하고 발전기회 고유할 것”(경,신,S)
ㅇ EU, 中의 유럽산 와인(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치 관련 WTO에 제소(경,S)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정부, 홍콩·中본토·외국기업들에 북부신도심 공동 개발 요청…중국계 기업들, 중요한 역할 맡게 될 듯(경A8(傅流螢))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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